모성간호학_elective cesarean delivery(CS)_간호진단4개(급성통증,감염위험성,변비,비효율적 모유수유)
- 최초 등록일
- 2023.04.14
- 최종 저작일
- 201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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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글
"모성간호학_elective cesarean delivery(CS)_간호진단4개(급성통증,감염위험성,변비,비효율적 모유수유)"에 대한 내용입니다.
목차
Ⅰ. 서론
1. 사례 연구의 목적
Ⅱ. 본론
1. 문헌고찰
2. 자료수집
3. 임상검사
4. 치료계획 치료방법 투약 처치 등
5. 간호과정
Ⅲ. 결론
Reference
본문내용
1) 정의
세균성 질염은 정상적으로 질 내에 살면서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리(lactobacilli)라는 유산균이 없어지고, 대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 내 감염증이며, 가장 흔한 질염이다. 세균성 질염을 일으키는 혐기성 세균은 정상 여성의 질 내에 존재하는 전체 세균의 약 1% 미만을 차지하고 있지만, 세균성 질염에 걸린 경우에는 이 농도가 약 100~1000배 정도 증가하며, 정상 유산균은 없어지게 된다.
2) 원인
유산균이 살 수 있는 질 내의 산성 환경이 없어지는 상황, 즉 잦은 성교, 질 깊숙한 곳까지 물로 씻어내는 뒷물(hip bath), 자궁경부가 헐어서 생기는 과다한 점액분비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.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유산균이 한번 없어지고 나면 다시 유산균이 서식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일단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자주 재발하게 된다.
3) 증상
질 분비물의 증가를 보이는데 묽으면서 회백색인 균질성 분비물이 특징적이다. 분비물은 생선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는데 특히 성교 후나 월경 중에 악취가 있다. 약간의 소양증과 성교통이 있거나 없을 수 있다. 외음과 질염증은 흔하지 않다. 감염은 경미하지만 감염이 경관염, 골반감염, 양수내 감염, 산후 자궁내막염, 자궁절제술 후 질절단부 조직염, 조산 및 재발성 요로감염 등의 위험한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.
4) 진단
진단은 외래에서 질 분비물을 채취해서 검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루어진다. 세균성 질염의 경우 생선 냄새가 나는 질 분비물이 있고, 솜 같은 흰색 분비물 대신 회색의 분비물이 질벽(vaginal wall)을 전체적으로 덮고 있는 것이 관찰된다. 또한 세균성 질염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단서 세포(clue cell)가 현미경상에서 관찰되는데, 이는 질 상피세포 표면에 많은 세균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다. 이러한 임상적 증상들을 확인하여 질염을 진단할 수 있다.
5) 치료
세균성 질염의 치료는 항생제를 이용한 약물요법으로 이루어진다. 이때 사용하는 항생제는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인 락토바실리는 죽이지 않으면서, 세균성 질염의 원인균인 혐기성 세균에 대해서만 효과를 나타내야 한다.
참고 자료
성인간호학(2010). 전시자 외 공저. 현문사.
여성건강간호학 임상매뉴얼(2010). 김계숙 외. 수문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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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건강간호학Ⅰ(2010).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. 수문사.
여성건강간호학Ⅱ(2010).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. 수문사.